[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개그맨 안소미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24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댕아 요기 서울은 난리란다.. 로아저씨 보고싶어 죽겐네!! 엄마빠는 로댕앓이. 시골에 있을 때 로아저씨가 가장 좋아하는 숨바꼭질. 다~~~보이는데도 바보인척 오디가띠!? 로댕이 오디가뛰!?ㅋㅋㅋㅋㅋㅋㅋ종일 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로아의 귀여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소미는 "저번주에는 먹덧으로.. 새벽 1시에.. 곱창 먹으러 다녀왔죠.. 역시 우리동네 단골집. 이모님께서 서프라이즈로..임신 축하한다며.. 꼬리곰탕을!!! 묵은지를!! 세상에나.. 넘오나 맛있고 너무나 따뜻했습ㄴㅣ댜"라고 임신 근황도 전했다.
끝으로 안소미는 "망할 코로나 다함께 이겨냅시다!! 스케줄 취소 취소 취소 취소 취소 모두 힘내요. 망할 인간들 징쨔!! 아으으으!!"라고 코로나 시국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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