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에서 또 여러 곳에서 코로나로 고생하고 힘쓰는 모든 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홈트레이닝, 집운동, 필라테스의 해쉬태그와 함께 자가격리 기간에도 자기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홈트레이닝 후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지만 특유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고아라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 동료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검사 결과는 음성이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촬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로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이 역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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