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FNC도 유료 서비스 ‘버블’ 실시하고 있다. ‘버블’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일대일 프라이빗 메시지 콘텐츠이다.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아티스트와 일상을 공유하는 메신저 서비스이다. 서비스 구매자에게는 1대1 채팅 형식으로 보이며, 아티스트에게서 온 메시지에 실제로 답장이 가능하다.
아티스트가 직접 설정한 이름, 프로필 사진, 상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구매자가 정한 이름으로 아티스트들이 채팅에서 불러준다.
아티스트들이 메시지를 보내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실제로 1대1로 연락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버블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뤄지는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기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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