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 와이드 핸섬(World Wide Handsome)'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 5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빌보드일위가수석지니"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검은색과 흰색의 캐주얼한 셔츠 차림으로 훈훈함을 자랑했다.

 진은 오렌지빛의 갈색 머리는 차분하게 내려 셔츠 단추를 세 개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최강 동안인 면모도 보였다. 딱히 꾸미지 않아도 진 그 자체의 잘생긴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곡으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해 K 팝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한국 시간 기준 오후 9시 NBC '투데이 시티 뮤직 시리즈(TODAY Citi Music Series)'와 17일 오전 9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오전 10시 '아이하트라이도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차례로 출연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