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1월 20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은 오는 11월 20일 금요일에 발매되며, 오늘(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 대해 "'BE (Deluxe Edition)' 앨범은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을 담고 있다"면서 ""새로운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로 시작해, 팬과 세상을 향한 위로를 전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새 앨범은 "음악 뿐만 아니라 콘셉트, 구성, 디자인까지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해 "앨범 곳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생각, 감정, 고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그동안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공유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싱글 '다이너마이트 (Dynamite)'를 발표한 이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두 차례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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