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이엘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성 인플루언서 집 안에 몰래 들어간 남자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다루는 스릴러 영화다.
앞서 배우 변요한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이어 배우 이엘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엘은 극 중 꼼꼼하고 집요한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았다. ‘오영주’는 사건 앞에서 물러섬이 없는 당찬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이엘은 tvN 드라마 '도깨비', OCN '블랙', KBS2 '최고의 이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