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와 이혼 후 근황 전한 이동건, "남자 둘이 세 시간 수다"
조윤희와 이혼 후 근황 전한 이동건, "남자 둘이 세 시간 수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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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동건이 조윤희와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8일 최승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내가 앞에서 찍은 티가 난다. 남자 둘이 세 시간 수다를"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경과 이동건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이동건은 조윤희와 이혼을 발표한 이후 별다른 근황을 게시하지 않아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동건, 조윤희는 지난해 5월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점을 극복하지 못 하고 오랜 상의 끝에 이혼 결정을 내렸다. 이후 조윤희가 딸을 키우기로 협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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