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실내셋트장인데도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핫팩 소중히 손에 꼭쥐고 촬영했어요~지난 겨울, 하마마 촬영땐 오래간만의 작품이라 신나서 추운지도 몰랐던 것 같은데…어서 날도 풀리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김태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검정색 수트를 입고 놀라운 비율과 압도적인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패완얼” “사람이 아니다” “너무 예쁘다” “두 딸 엄마 맞나요?” “미모가 변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임신·출산 후 5년 만에 지난해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를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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