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이승연이 9㎏의 몸무게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반짝이 점퍼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이젠 날씨 흐리면 셀프 반사판 장착하고 돌아 다녀야 함"이라며 "일 끝났으니 부랴부랴 고고 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반짝 거리는 외투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승연이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2개월 만에 9㎏의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