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안재현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쓸까 고민 많이 했는데…에휴…똥이나 싸자'라는 글귀가 적힌 노트 필기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당시 찍은 것으로 추측됐다. 안재현은 당시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이강우 역할을 맡았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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