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새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영화관까지 갖춘 새집 공개
샘해밍턴 새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영화관까지 갖춘 새집 공개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3.22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로 이사한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샘 해밍턴의 새 집에 절친 에바, 리에가 찾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집 내부는 단독주택으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일단 뛰어"라고 말하며 층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세련된 욕실부터 모던한 주방을 비롯해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두 아들을 위한 햇살 가득한 방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지하에는 영화 관람을 위한 기계와 소파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영화관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전세 계약이 곧 끝난다. 2억 6000 올려달라고 한다"고 집값 폭등으로 이사를 계획, "아이들이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 쓸 수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다"며 주택을 고민한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