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스페셜 토크쇼ㆍ온라인 팬미팅 ‘HARE’ 성료
세븐틴, 日 스페셜 토크쇼ㆍ온라인 팬미팅 ‘HARE’ 성료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1.04.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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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공식 트위터 제공/SEVENTEEN 2021 JAPAN SPECIAL FANMEETING 'HARE'
세븐틴 공식 트위터 제공/SEVENTEEN 2021 JAPAN SPECIAL FANMEETING 'HARE'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온라인 팬미팅 '하레(HA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 발매를 기념하며 개최된 팬미팅 'SEVENTEEN 2021 JAPAN SEPCIAL FANMEETING HARE''는 30분 가량의 스페셜 토크쇼와 150분에 걸치는 공연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스페셜 토크쇼에서 '혼자가 아니야'라는 뜻의 '히토리쟈나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븐틴은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공유하며 그룹의 끈끈함과 팬사랑을 보여주었다. 떨어져 있어도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타이틀곡 소개하며 "많은 캐럿(팬클럽명)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에너지와 행복을 드리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밝히며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토크쇼 후 진행된 팬미팅에서 세븐틴은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로 막을 올렸다. 이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히토리쟈나이'는 물론, 'HOME;RUN'부터 그들의 데뷔 초 곡 '만세'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일부 곡은 팬미팅을 위하여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이며 신선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게임 코너 'SVT Game in HARE'를 통해 세븐틴의 재치 있고 센스 넘치는 모습과 함께, 지목 토크와 근황 TMI 토크를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한편 지난 21일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음원 선공개 직후 각종 현지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첫 주 판매량 30만 장을 넘어서며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오르며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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