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금새록 '골목식당' 새 MC 발탁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돌아오는 배우 금새록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로 확정되며 예능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금새록은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 29일(오늘) 진행되는 부천 상동골목 편 촬영부터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새록 '골목식당' 합류에 대해 정우진 PD는 "금새록이 배우가 되기 전 모델하우스, 영화관, 예복판매 등 각종 알바를 섭렵한 '알바 금메달'이더라"며 금새록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금새록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신입형사 '서승아'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이번에 '골목식당'에 합류하는 첫 방송은 오는 5월 1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