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자가격리, 보컬 선생님 확진.....음성 판정 받았지만 자가격리 들어가
이민혁 자가격리, 보컬 선생님 확진.....음성 판정 받았지만 자가격리 들어가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7.14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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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4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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