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빽가, 결혼 전 잠자리 발언 해명…"그런 뜻 아니었는데"
'컬투쇼' 빽가, 결혼 전 잠자리 발언 해명…"그런 뜻 아니었는데"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7.23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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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빽가가 결혼 전 잠자리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스페셜 DJ 박성광과 함께한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지난 주 화제를 모은 잠자리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빽가는 "매주 이상한 기사가 많이 나온다. 저는 평소 기사를 안봐서 여기 와서 알게 됐다"며 '결혼 전에 잠자리 안 했냐'고 발언한 기사가 엄청 떴다" 김태균, 박성광에 "죄송하다.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라며 당황해하며 사과했다.

빽가는 "청취자 분들만 아시겠다. '컬투쇼' 안 들으시는 분들은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 줄 아실 것. 그 잠자리라는 게 (말 그대로) 잠을 자는 자리, 손 잡고 잠자는 것을 말한 거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재차 "성광 씨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빽가는 지난 주 박성광이 "(결혼하고) 항상 좋기만 할 순 없다. 결혼하고 나서는 한동안 결혼했다는 사실이 적응이 안 된다. 나도 결혼 초에는 엄마 집에서 자기도 했다"며 아내 이솔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하자 "결혼 전에 잠자리를 많이 하지 않았나 보다"고 발언, 모두를 당혹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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