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다솜 유닛 결성한다... 10일 음원 공개
씨스타 효린 다솜 유닛 결성한다... 10일 음원 공개
  • 진유민 인턴기자
  • 승인 2021.08.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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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효린과 다솜이 콘텐츠랩 VIVO의 음악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통해 유닛을 결성했다.
사진 출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진유민 인턴기자] 2일, 콘텐츠랩 VIVO 공식 SNS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8월의 아티스트 효린과 다솜의 티저를 공개했다. ‘썸머 퀸’ 씨스타답게 티저 속 효린과 다솜은 시원한 여름 착장을 선보이고 있다. 음원은 8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콘텐츠랩 VIVO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설립한 방송 콘텐츠 제작사다. 7월의 아티스트였던 ‘다비있지’(김신영 X ITZY) 이후 공개된 강력한 라인업에 팬들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로서는 2011년 결성한 싸스타19에 이은 두 번째 유닛이다. 또한 2017년 그룹 해체 후 첫 공식 유닛 활동이다. 음원 수익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취지에 맞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된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데뷔 후 ‘PushPush’, ‘Loving U’, ‘Touch My Body’, ‘SHAKE IT’ 등의 히트곡으로 ‘썸머 퀸’ 타이틀을 대표해왔다. 2017년 7월에는 그룹 공식 해체를 알리며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의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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