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어펜져스 '아는형님'에 이어 '집사부일체'에서도 대활약!
[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15일 저녁에 방송 된 '집사부일체'에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어펜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해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올림픽 영상을 보며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었고, 펜싱에 필요한 덕목을 쌓기 위해 여러 게임을 진행했으며 게임 결과를 바탕으로 YB(김준호,오상욱)팀과 OB(김정환,구본길)팀으로 멤버들을 나누어 펜싱 경기를 하게 되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경기는 다음주 점점 치열해지는 K-펜싱 빅매치로 예고됐다. YB팀인 김준호, 오상욱, 이승기, 양세형의 '김준호처럼 날아서 오상욱처럼 쏘리라!' VS OB팀 김정환, 구본길, 김동현,유수빈의 '오늘도 내가 끝내줄게!' 과연 이 빅매치의 우승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지는 다음주에 확인할 수 있다.

펜싱 어펜져스에 이어 집사부일체에 또 다른 올림픽 영웅이 찾아온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무료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세계 양궁 역사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 장민희, 강채영,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이 그 주인공으로 K-양궁의 현재와 현재와 미래가 다음주 집사부일체에 찾아온다.

한편,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SBS에서 방송되며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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