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인턴기자 최나혜] 8월 20일 오전 12시, 유튜브 JYPn 채널에 JYP 신인 걸그룹 멤버인 지니의 보컬 퍼포먼스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니는 통통 튀는 뿌까머리를 한 채 보컬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지니는 Ella Eyre와 Banx & Ran의 MAMA를 커버했다. 지니는 고난도 동작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노래를 소화해냈으며, 의자를 활용한 참신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지니의 퍼포먼스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그녀는 정말 파워풀하다” “그녀는 댄스 라인이지만 노래도 정말 잘한다” “춤이 힘든데도 노래가 안정적”이라며 호평했다.
지니는 앞서 8월 6일 공개된 Cardi B의 Press 커버 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니는 뛰어난 춤 실력과 도시 미녀 같은 외모로 국내와 해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다. 핑크 바지를 입었던 지니는 ‘핑크바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국내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일본에서 또한 JYP 신인 걸그룹을 향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인데, 지니는 높은 콧대와 냉미녀 같은 외모로 일본 SNS 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키타카와 케이코를 닮았다" "쯔위를 봤을 때 충격이 기었났다" "JYP가 또 인재를 찾았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키타카와 케이코는 일본 여성들이 되고 싶어하는 얼굴 순위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미녀로 꼽히는 연예인이다.
JYP 신인 걸그룹이 어떤 컨셉으로 데뷔할 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