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나혜 인턴기자] 2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 소리꾼의 티저2를 공개했다. 티저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메인 댄서 리노는 “할 말을 내뱉지 퉤퉤퉤”라며 강렬한 가사와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의 미를 잘 드러내는 궁궐과 전통 악기 소리가 돋보였다. 군무 중간에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느낌의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국내 및 해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국내 네티즌들은 “국악풍 너무 좋다” “한국적인 미를 살리는 컨셉 좋다” “역시 스트레이 키즈는 컨셉이 뚜렷하다” “비트 미쳤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외국 네티즌들은 “23일을 기다릴 수가 없다” “올해의 곡이 될 거야” “한국 팬들 댓글이 많아져서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타이틀곡 ‘소리꾼’은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