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새긴 하트 문신의 이유 ... "곧 다시 자랄 것이다"
[스타인뉴스 최민희 인턴기자] 코로나의 증상 중 하나가 ‘탈모’라는 사실을 증명한 연예인이 있다. 주인공은 래퍼 ‘드레이크’이다. 그는 NBA 선수 ‘케빈 듀란트’에게 지난 3월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몇 개월 후 완치되었지만, 최근 그의 팬이 업로드한 사진에는 드레이크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었다. 머리 부분에 하트 모양의 문신을 한 것이다.

드레이크는 팬이 업로드한 사진에 ' 코로나에 걸린 이후 탈모가 왔다' 며 ' 머리는 곧 다시 자랄 것이다' 라는 답변을 달았다. 드레이크 이외에도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코로나 이후 심해진 탈모에 대한 트위터를 업로드 하며 마스크를 쓰라는 해쉬태그(#WearADamnMask) 를 남겼다.

증상의 원인은 코로나 때문에 발생한 고열로 보이며, 이전까지는 탈모와 코로나와의 연관성이 논의되지 않았지만 최근 전문가들은 둘의 연관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드레이크의 경우 완치 이후 발생된 탈모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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