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다이어트, 밤보다는 아침에 먹고 삼겹살 대신 보쌈...건강한 다이어트 시작
신기루 다이어트, 밤보다는 아침에 먹고 삼겹살 대신 보쌈...건강한 다이어트 시작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9.08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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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다이어트 중인 신기루가 '와카남'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가 여에스더를 만나 다이어트 상담을 진행했다.

앞서 신기루는 여에스더를 만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여에스더를 만났다. 여에스더는 지난 일주일간 신기루의 식단을 궁금해했다.

신기루는 "일단 햄버거를 안 먹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고칼로리 음식이 먹고 싶다면 밤보다는 차라리 아침에 먹으라고 하셨지 않나. 그래서 아침에 삼겹살을 먹고 싶었는데, 그것을 참고 보쌈을 먹었다"고 자랑했다.

신기루는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 중에 뭐가 더 몸에 안 좋은지 질문했다. 여에스더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조건 칼로리 낮은 음식만 먹으면 안 된다. 다이어트를 길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도 먹으면서 그 안에서 타협을 해야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다이어트 중인 김영구와 신기루는 탈모를 걱정하기도 했다. 여에스더는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온다. 다이어트 후 평균 2~3달 안에 탈모가 진행된다"며 "영구 씨는 남성형 탈모니까 약을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신기루는 "여자도 탈모약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탈모를 구별하는 팁으로 뒷머리와 앞머리 두께의 차이를 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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