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오는 10월 3일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앱을 통해 10월 3일 첫 단독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 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콘서트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인 '꿈의 장: STAR' 부터 '꿈의 장: MAGIC', '꿈의 장: ETERNITY'까지 성공적으로 '꿈의 장' 3부작을 마친 후, 다음 시리즈인 '혼돈의 장'을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하고,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그리고 최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F ESCAPE'까지 '혼돈의 장' 2부작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데뷔 이후 다채로운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 콘서트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위버스 샵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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