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첫 미니앨범 'BAD LOVE'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 본격적으로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3일 0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키는 14일 무드 샘플러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다양한 티저를, 두 차례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계획이다.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D LOVE'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앞서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한 선공개곡 'Hate that'이 전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기대된다.
또한 키는 앨범 발매 전날인 9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개최한다. 키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2019년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 이후 2년 6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9월 27일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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