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김태술, 장군엔터와 전속계약...'뭉찬2' 김성주∙김병현과 한솥밥
전 농구선수 김태술, 장군엔터와 전속계약...'뭉찬2' 김성주∙김병현과 한솥밥
  • 정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1.09.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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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 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 김태술 인스타그램(@tae_sool)
사진: 김태술 인스타그램(@tae_sool)

[스타인뉴스 정하늘 인턴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함께하고 있는 김성주, 김병현과 한식구가 됐다.

지난 5월 은퇴 선언을 한 김태술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2’ 오디션에서 슈퍼패스를 받아 극적으로 팀에 합류하여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농구계의 천재 가드 김태술의 두 번째 인생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태술의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과 농구에 대한 애정이 진심인 그의 스포츠 관련분야에서도 전 농구선수 존재의 역할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태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많은 고민끝에 새로운 길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예쁘게 봐 주시고 항상 노력하고 겸손한 맘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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