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갯마을 차차차' 11회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비밀인 연애가 시작된 혜진과 두식의 달달 터진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던 두식을 찾아온 혜진은 카페모카를 만들어 달라고 하고 두식은 혜진에게 "들어올래?"라고 하며 카페 주방 안으로 혜진을 이끌어 카페모카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 알콩달콩 튄 휘핑크림을 닦으며 달달한 분위기 속에 이른 출근을 한 춘재를 발견한 혜진은 갑자기 두식에게 "홍반장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됐어, 커피 안마셔!"라고 하며 싸대기를 날리며 카페를 나선다. 두식은 원망가득한 눈빛으로 춘재에게 "왜이렇게 일찍 왔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공개된 11회 텍스트 예고는 다음과 같다.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혜진과 두식! 혜진은 두식과 사귀기 전 성현에게 예의를 갖추고 싶다 말하고, 성현과 혜진은 애틋했던 인연에 종지부를 찍는다. 한편, 비밀연애를 시작한 혜진과 두식은 계속해서 공진 사람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텍스트와 함께 지난 주에 공개된 '갯마을 차차차' 11회 예고 영상은 네이버TV에서는 74만회, 유투브 공식 계정에서는 84만회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였다.
혜진과 두식이 마을 사람들에게 걸리지 않고 비밀연애를 할 수 있을지, 드디어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달달한 분위기는 어떠할지 오늘 밤 9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는 tving과 NETFLIX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