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나 혼자 산다'는 나와 똑 닮은 도플갱어와 함께 보내는 무지개 회원 2pm 준호와 박나래의 하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방송이 끝난 직후 오랜만에 출연하는 2pm 준호의 일상이 다음주 방송으로 예고돼 화제가 되었다.
간만의 휴일에 32개월 친 조카를 만나러간 준호는 생김새도, 끼도 똑 닮은 조카에 마음은 이미 무장해제이다. 하지만 귀여운 조카 재롱에 흐뭇함도 잠시 자전거 밀어주랴, 비행기 태워주랴, 지치지 않는 조카에 땀을 흘리며 고된 육아를 하는 모습이 보여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는 절친 신기루와 제철 음식 여행을 떠난 박나래의 일상도 공개된다. 가을 제철 음식인 송어요리 먹방에 나선 두 사람과 여기에 서프라이즈 선물 증정식 감동 한 스푼까지 더해졌다고 한다.
32살 준호 삼촌의 32개월 조카 육아일기와 16년 지기 찐친 박나래와 신기루의 우정 데이트는 오늘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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