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30일 신곡 ‘표정’을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코요태는 29일 새 싱글 ‘표정’을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이별 저 별’에 이어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신곡 ‘표정’은 코요태만의 감성으로 어떤 상황에도 모두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신나는 마이너 댄스곡이다.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지난 7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바다새’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Stoner Tunes가 참여하며 코요태의 감성을 더욱 올려줄 전망이다.
코요태 멤버 빽가는 2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에 관해 “슬픈데 굉장히 신나는 곡이다. 신지와 종민이 형이 노래하고 제가 랩을 한다”고 밝혔다.
코요태는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국내 마이너 댄스의 대표적인 그룹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코요태는 현재 리메이크 곡들을 발매하고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표정’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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