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아내 임신, 소속사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엑소 첸 아내 임신, 소속사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11.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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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군 복무중인 그룹 엑소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6일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첸은 지난해 1월 자필 편지로 결혼과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발표하고 그해 4월 첫 딸을 얻어 아빠가 됐다.

첸은 결혼 발표 당시 자필편지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했다.

한편 첸은 2012년 엑소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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