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발롱도르를 수상한 축구 선수 메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글과 메시의 국가대표, 클럽팀 유니폼들과 함께 발롱도르 모양의 트로피를 들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7번째 발롱도르 축하해 메시형~ 나도 1개 있어”라며 30일(한국시간) 역대 최다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에 대한 꾸준한 팬심을 드러냈다.
평소 열렬한 축구팬이자 메시의 팬으로 알려진 임영웅의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축진남(축구에 진심인 남자)아...”, “행복해보여요”, “메시 덕후인 영웅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구에 진심인 임영웅을 응원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중 KBS에서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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