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 두 번째 단독콘서트 'All kind of' 성료
밴드 루시, 두 번째 단독콘서트 'All kind of' 성료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12.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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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All kind of'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루시는 지난 6월에 개최되었던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지난 3일과 4일에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원래 두 번이 예정이었으나 4일 오후 2시 공연이 추가되어 총 세 번에 걸쳐 공연이 개최되었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루시의 콘서트는 약 2시간 10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개화, 조깅, 히어로 등의 타이틀곡과 봄인지 여름인지, straight line, 난로 등의 수록곡과 히트곡 메들리, 그리고 내일(7일) 발매될 신곡들이 선공개되었다. 특히 드러머 신광일의 솔로곡인 'solo christmas'에 보컬 최상엽이 드럼,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이 기타를 연주하며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내일 발매될 'Blue' 앨범의 타이틀곡 '떼굴떼굴'과 6번 트랙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이 선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은 루시의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어제(5일) MBC '복면가왕'에 루시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이 출연하였으며 루시는 내일 KBS Cool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신곡 '떼굴떼굴'의 라이브를 선보이고 수요일에는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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