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영원한 '피겨여왕'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31)가 일각에서 불거진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을 쭉 내민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 각도에 따라 쌍꺼풀 라인이 옅어졌다 짙어지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연아는 최근 공개된 화보 속 짙어진 쌍꺼풀로 성형수술 의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김연아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공식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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