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목격담, 열애 인정 후 목격담 확산...제주도 펜션에 둘이 같이 와
현빈 손예진 목격담, 열애 인정 후 목격담 확산...제주도 펜션에 둘이 같이 와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1.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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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목격담이 화제다.

연애부터 결혼설까지 초미의 관심사를 모았던 배우 현빈, 손예진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가 시작된 2021년 1월 1일. 무려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연애를 인정하며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9년 두 차례 열애설이 터졌다. 1월 10일에는 미국 여행 목격담, 1월 21일에는 미국 마트 목격담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당시 열애설을 부인한 두 사람은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했다. 세 번째 열애설은 작품 비하인드 영상에서 불거졌다. 두 사람이 테이블 아래로 손을 잡았다는 추측으로 인해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 번째 열애설은 인정했다. 지난해 1월 1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적령기인 선남선녀가 만난 만큼 결혼설도 여러 차례 일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해 1월에는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매하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현빈 소속사 측은 "손예진과 함께 살 신혼집을 샀다는 추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9월에도 또 한 번 결혼설이 등장했다. 현빈이 2009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마크힐스 5층 빌라를 매입한 후 2021년 7월 매각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은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자산을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말 그대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여행 목격담도 화제에 올랐다.

최근 SNS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여행 목격담이 확산됐다. 제주에 거주 중인 한 누리꾼은 지난해 8월 24일 SNS에 "지난여름 현빈이 자주 오는 지인 펜션에 손예진과 같이 왔다"고 전했다.

누리꾼은 "현빈이 펜션에 자주 오는데 이번에는 손예진과 같이 왔다"며 두 사람의 사인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손예진의 사인지에는 '2021년 7월'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 열애 후 여전한 애정전선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사랑도 일도 놓치지 않고 있다. 손예진은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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