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박창근이 ‘국민가수’ 상금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조선 ‘국민가수’ 톱3의 주인공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국가단’이 2월 말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신다. ‘탄생! 국가단’ 예매가 시작되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가는데 서울 콘서트가 1시간 안에 빠르게 전석 매진이 됐다”고 말했고, 황치열은 “1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박창근은 “약간 스포를 드리자면 아쉽게 TOP10에 들진 못했지만 화제를 이끌었던 참가자들도 참여해서 더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는 중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국민가수’ 상금 3억에 대해 박창근은 “수령을 하긴 했다. 세금 떼고. 앞으로 또 세금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걔(3억)는 그냥 있다. 내외적 문제들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고 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여러 감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