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둘째 임신 속 남편 문희준에게 초콜릿 선물 받아 “내가 줬어야 하는 건데..."
소율 둘째 임신 속 남편 문희준에게 초콜릿 선물 받아 “내가 줬어야 하는 건데..."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2.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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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편인 가수 문희준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소율은 14일 자신의 SNS에 “내가 줬어야 하는 건데 내가 받았네. 감사합니다. 여봉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율이 남편 문희준에게 받은 초콜릿 선물이 담겨있다. 보통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데, 문희준은 둘째 임신 중에 소율에게 먼저 초콜릿을 선물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문희준은 딸 희율에게도 귀여운 모양의 초콜릿을 선물하기도.

앞서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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