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2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 5주가 모자란 1년 연속 1위를 지켰다.

1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4만 638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찬원(31만 6623표)이 차지했다. 3위에 랭크됐던 이찬원은 17주만에 2위를 되찾았다.

이어 김호중(11만 388표), 영탁(7만 2970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9039표), 뷔(방탄소년단, 3만 7606표), 송가인(3만 110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6148표), 진(방탄소년단, 1만 1294표), 이솔로몬(984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5755개를 받았다. 2위는

2위는 이찬원(3만 1238개)이었다.

김호중(1만 263개), 영탁(8363개), 지민(4285개), 뷔(3725개), 송가인(3686개), 이병찬(1985개), 정국(1407개), 이솔로몬(1376개) 순으로 '좋아요'를 기록했다.

한편 연말 연시 KBS 단독쇼에 이어 가요시상식을 싹쓸이한 임영웅은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올봄에도 다양한 광고에서 임영웅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