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결혼을 앞둔 손담비가 예비신랑 이규혁과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와 골프를 즐겼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잼있었오. 힐링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담비는 골프복을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이현-인교진, 손담비-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커플은 함께 골프 회동에 나섰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어깨에 손을 얹고 딱 붙어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