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LA 스타디움 앙코르 추가 콘서트도 매진
트와이스, 美 LA 스타디움 앙코르 추가 콘서트도 매진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4.13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사상 첫 북미 스타디움 콘서트 매진을 달성하고 추가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5월 1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치는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성사된 북미 스타디움 공연 2회를 비롯해 미국 5대 도시 9회 단독 콘서트 티켓을 모두 매진시켰다.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는 지난해 1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열었다. 이어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앙코르 콘서트 2회 추가로 총 5개 도시 9회 규모의 미주 투어를 펼치게 된 트와이스의 글로벌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