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 싱글 앨범 'Re:Born',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 공개
걸그룹 버스터즈 싱글 앨범 'Re:Born',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 공개
  • 심승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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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버스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출처 = 버스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스타인뉴스 심승민 인턴기자] 걸그룹 버스터즈가 4월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버스터즈 측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컴백은 2020년 5월 발매한 앨범 'Paonia'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버스터즈는 21일에는 컨셉 이미지, 23일과 25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싱글 앨범 'Re:Born'은 말 그대로 다시 태어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컴백에 임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았다. 멤버 재정비 후 돌아온 버스터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2017년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멤버 변동이 많았던 그룹이기도 하다. 데뷔 후 '내 꿈 꿔', '포도 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배우 활동과 광고 촬영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 멤버 정비 후 5인조로 돌아온 버스터즈가 이번 앨범을 통해 2년 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버스터즈는 오는 27일 음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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