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지만 팬” 트레저, 위너, 아이콘…빅뱅 M/V 리액션 공개
“후배지만 팬” 트레저, 위너, 아이콘…빅뱅 M/V 리액션 공개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4.17 2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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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 = 빅뱅 공식 유튜브 캡쳐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YG 소속 보이그룹인 트레저, 위너, 아이콘은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최근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을 발매했다. 군대와 멤버들의 여러 사건, 사고들로 인해 공백기를 가진 후 약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빅뱅의 신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자 지난 16일, 빅뱅 유튜브 채널은 트레저, 위너, 아이콘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레저, 위너, 아이콘이 등장하였고 빅뱅의 컴백에 대한 소감, 빅뱅이란 아티스트는 어떤 존재인가, 뮤직비디오 리액션 하기 전과 후의 소감 등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빅뱅에 대해 위너는 “그냥 틀이라고 생각한다. 틀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은 많은 음악과 아티스트들이 나왔다”라고 전했고, 트레저는 “가수의 멋짐을 알려준 아티스트고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지켜봐 주시면서 본보기가 돼주신 선배님들”이라며 감사의 표했고, “저희에게 아이돌이자 연예인이다”라고 했다.

트레저 멤버 요시는 뮤직비디오를 감상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요시는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등의 노래 가사를 언급하며, “제 개인적으로 울었을 때와 웃었을 때도 항상 빅뱅 선배님 노래와 함께였다. 그 가사가 크게 와닿아서 갑자기 눈물이 났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후, 아이콘은 “역시 빅뱅은 빅뱅이다”라며 ”저희뿐만이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 분들과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고 좋은 영감이 될 것 같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트레저는 “여러 감정이 섞여 있다. 과거가 하나도 안 나오는데 계속 과거가 생각난다”라고 위너는 “빅뱅의 서사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한마디 한마디에 담겨있는 무게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17일(오늘)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자리에 오르며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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