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인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에 K-POP 걸그룹 최초로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다.
에스파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 곧장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한다.
에스파는 가장 규모가 큰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서 인기곡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의 코첼라 공연은 24일(한국시간) 낮 코첼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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