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하은' 나하은, SM 소속 연습생 됐다
'어썸하은' 나하은, SM 소속 연습생 됐다
  • 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4.2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틱톡 @pinkinmyblood
틱톡 @pinkinmyblood

 

[스타인뉴스 정지원 인턴기자] 18일 케이스타뉴스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던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됐다. 2009년생으로 올해 14살인 나하은은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댄스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었다. 또 2017,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인기 아이돌들의 댄스를 보여주는 등 스타로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 에스파(aespa)의 'Dreams Come True' 챌린지를 마지막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많은 팬들이 걱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얼마 전 들려온 소식을 통해 "연습하느라 바빴던 거구나", "예쁘고 끼가 많아서 아이돌 잘 할 것 같다"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대형기획사 중 하나인 SM의 트레이닝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하은은 2013년 SBS '스타킹'에서 키즈킹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댄스신동으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또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의 구독자 수는 현재 520만명으로 다수의 해외 팬들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