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포상금 얼마갈래? "금메달 포상금 외 약 10억...아파트도 받아"
양학선 포상금 얼마갈래? "금메달 포상금 외 약 10억...아파트도 받아"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4.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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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도마의 신' 기계체조선수 양학선이 포상금을 공개했다.

양학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그냥 금메달을 따서 포상금을 받게 되면 협회, 나라에서 주는 것은 보통 1억에서 2억 정도 된다. 저는 그거에 몇 배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L그룹 회장님이 5억을 주셨고 나라에서 6천만원을 받았다. 체육연금 다 채웠고 체조협회에서 1억 받았다. 아파트도 받고 부모님 집도 지어주셨다. 그런 게 합쳐져서 좀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양학선은 무용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7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대학생 때 처음 만났는데 그때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면서 무용을 하고 있었다. 졸업하면서 자연스럽게 뮤지컬 쪽으로 진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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