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비연예인과 7월 결혼
다비치 이해리, 비연예인과 7월 결혼
  • 황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2.05.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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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민서 인턴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한다.

11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이해리가 오는 7월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이해리는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비공개 형태로 진행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이해리는 SNS에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결혼을 한다"고 직접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선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해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이해리의 결혼을 앞둔 가운데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를 낸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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