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MV 1천만뷰 돌파
'밀리언셀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MV 1천만뷰 돌파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5.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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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신곡 발매 이틀 만에 MV 1천만뷰 달성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얻었다.

지난 9일 오후 6시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0일 오후 기준 1000만 회를 넘어섰다. 

또,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발매 2일 차인 지난 10일에 총107만 2,85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3년만에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전 컨셉들과는 다르게 무대 위 '흑화한' 투모로우투게더의 모습에 팬들은 앞으로 이어질 컴백 활동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의 모든 수록곡에 작사 작곡 등으로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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