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손석구'

[스타인뉴스 이영주 인턴기자] 배우 손석구가 지난 주말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출연 중인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손석구는 "어디선가 정말 살고 있을 것 같다. 잠이 안 오네... 최고였다! 나의 해방일지, 애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금주 방영 본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면은 극중 엄마(이경선 배우)를 잃고 오랜만에 바다를 찾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여운을 되새기게 만든다. 시청률이 아닌 입소문으로 드라마의 흥행을 증명하고 있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이다. 그 입소문의 한 가운데에서 손석구 배우는 김지원 배우와 함께 '추앙 커플'로 불린다. 한편, 3년 만에 재회를 앞둔 이 커플이 '해방'을 이루게 될지 돌아오는 주 주말 '종영'을 앞둔 지금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손석구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뿐만 아니라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 도시2'에서 강해상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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