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이 비키니를 입고 D라인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북이! 거북이! 야생 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지인들과 태교여행을 즐기고 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바닷속 거북이를 발견한 전혜빈의 모습도 담겼다. 전혜빈은 또한 비키니 차림으로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올 가을 출산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