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 영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신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03만 243명을 기록해 900만을 넘었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개봉 10일째 500만 그리고 개봉 20일째 900만을 돌파하며 ‘범죄도시2’의 기록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치가 되었다. 3년 전, 마지막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90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이다.
이에 ‘범죄도시2’의 배우들은 9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사진과 함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 분)을 쫓는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개봉 이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범죄도시2’가 과연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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