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쓰릴 미' D-1,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
뮤지컬 '쓰릴 미' D-1,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7.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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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뮤지컬 쓰릴 미 열두 번째 시즌, 내일 개막
김진욱, 황휘, 윤재호, 박상혁, 최재웅, 이주순 출연!
▲ 뮤지컬 '쓰릴 미' 포스터 (해븐마니아)
▲ 뮤지컬 '쓰릴 미' 포스터 (엠피앤컴퍼니)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뮤지컬 ‘쓰릴 미’ 열두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쓰릴 미’는 1924년에 일어난 레오폴드-로엡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뮤지컬로,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두 배우의 치밀한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 강력한 반전과 드라마틱 한 구성이 특징이다.

쓰릴 미는 2007년 초연을 시작으로 15주년을 맞이하여 열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밀도 높게 펼쳐지는 두 인물의 관계와 감정선은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주며 수년간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그 역에 김진욱, 황휘, 윤재호 배우와 나 역에 박상혁, 최재웅, 이주순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쓰릴 미’는 7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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