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폭탄발언, "돌싱 김준호와 동등해지려면 나도 한번 갔다 와야 한다"
김지민 폭탄발언, "돌싱 김준호와 동등해지려면 나도 한번 갔다 와야 한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7.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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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공개 연애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같아 지려면 자신도 한번 갔다와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동해와 삼척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 열애 발표 후 개그계 대표 커플로 급부상한 김지민, 김준호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김지민은 "평소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갔다"라면서 "김준호의 일하는 모습이 어느 순간 멋있어 보였다"라고 반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김준호가 잘생겼다"라고 자랑하는가 하면 "돌싱 김준호와 동등해지려면 나도 한번 갔다 와야 한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 뿐만 아니라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저축왕인 김지민은 "오랜 시간 연예계에 있으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았다"라며 "주식이나 코인 등 다른 방법 없이 재테크는 무조건 저축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꾸준히 저축했던 이유는 어머니의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서였다"라면서 "그동안 모아온 돈으로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집을 지어 어머니께 선물했다"라고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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