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유산 후 또 누드사진 올려
브리트니 스피어스, 유산 후 또 누드사진 올려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2.07.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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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유산, 결혼 후 또 누드 사진을 올려 화제다.

22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국에서 일어났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런던의 한 호텔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계속해서 누드 사진을 SNS에 올리는 기행을 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12세 연하의 미남 모델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마침내 3번째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식이다. 샘 아스가리 이전에 제이슨 알렉산더, 케빈 페더라인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특히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낳은 두 아들 션 프레스턴,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양육하고 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법정 후견인 자격 박탈 소송에서 승소해 자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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